혹시 혹시 말입니다 욕망의 항아리에 올라오는 글이... 좀더 빻아도... 될까요...? 요즘 글이 안 써지는 이유가.. 자꾸 그쪽으로 센서가 돌아서^^... 근데 또 써서 올리기엔 좀 심한 거 같은 느낌이... 들어가지공...^^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크게 빻지 않았다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제가 쓰던 글에 비해 많이 과한 거 같아서... ㄷㄹㅃ이라던가......
프로필 다른 글을 옮겨오고 있습니다 욕망의 항아리 카테고리가 생겨서 옮기는 중입니다ㅎ 몇 개 더 남았어용..ㅎ... 나갈 일이 생겨서 다급하게 올리느라 성인 표시를 안 하고 옹려서 다급하게 수정했습니다.. ㅠㅠ 다음부터는 좀더 신중할게용...ㅠ
청소 전문 센티넬 글. 마스 덜컹덜컹 "……." 덜컹덜컹 오늘은 푹 잘 수 있겠지, 기대했는데. 어김없이 비슷한 시간에 덜컹거리는 문에 여주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오늘은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고, 없는 척해야지… 하며 베개 아래고 머리를 넣고 최대한 소음을 차단했다. "아아…, 문 열어조 오오…." 목소리를 들어보니 어제와 같은 남자가 분명했다. 등급이...
청소 전문 센티넬 글. 마스 "아…, 머리 깨지겠네." 고열에 시달린 지 삼일 째, 집에서 버티다 결국 토요일 새벽에 구급차 타고 응급실 행. 여주는 오자마자 센티넬, 가이드 검사부터 받게 됐다. 보통 40도가 넘는 고열의 경우 발현열일 가능성이 높기도 했고, 여주 스스로도 발현열일 거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센티넬로 발현하셨네요. 우선 센티넬 전용 해열제...
서브 남주는 울지 않는다 글. 마스 이 글은 모두 픽션이며 실존 인물과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간부들이 나간 뒤 여준은 조금 횡설수설하긴 했지만, 조금 더 사적인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자신이 사실은 여자이고, 나이는 도영과 동갑인 가벼운 것부터, 생각나는 것들을 두서없이 내뱉었다. 그렇게 전부 쏟아내자 여준과 팀원들만 남은 회의실은 정적이 맴돌았다. 결코...
글. 마스 이 글은 모두 픽션이며 실존 인물과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이번 글은 줄 글이 좀 있슴다. 1 ?뭐야 얘가 갑자기 왜 나한테 톡을...? 당황스러워서 답장 못하고 고민하다 두 시간 뒤에 답장함. ✿뾰로롱✿ 나나의 치트키 사용 ╰( ´・ω・)つ──☆✿✿✿✿✿✿ 고양이 사진 받자마자 적극적인 여주 1-2 어후 유난이다 유난이야 내가 5살배기 어린애...
서브 남주는 울지 않는다 글. 마스 이 글은 모두 픽션이며 실존 인물과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태어남과 동시에 발현한 쌍둥이는 부모의 품보다 알코올 냄새가 가득한 방이 더 익숙했다. S급으로 발현한 쌍둥이는 충분히 대단한 능력치를 타고나, 이대로 잘 키우기만 해도 반정부군의 큰 전력이 될 인재였다. 수장은 자신들의 아이들의 쓸모 있음에 크게 기뻐했으나 이...
글. 마스 이 글은 모두 픽션이며 실존인물과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재현과 최율은 소꿉친구임. 대학 와서 여주랑 만나고 재현이랑 사귀게 되는데 재현의 우선순위가 언제나 최율인 것을 느낀 여주가 포기해 버림. 데이트하다가도 최율이 부르면 가버리는 그런 개새끼. 근데 그런 정재현이라도 너무 좋아서 헤어지지도 못하고 맨날 상처만 받음. 둘이 만나도 나는 둘이 ...
W. 마스 이 글은 모두 픽션이며 실제인물과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1 나이가 7살 정도 차이가 나다보니 몇 살이 되도 여주 눈에는 귀여운 아가쨩 박지성.. 문태일과 톡을 끝내고 자려는데 불길한 진동소리가 들림. 정말 확인하고 싶지 않았지만 그럼 5분마다 울릴 걸 알기에 억지로 폰을 확인하면 보이는 [서울숲 복구 요청건]이라는 이름의 메일에 이를 악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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